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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혁신지원사업 문화산업체 연계 해외현장 교육2020년 02월 06일 [ 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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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생태관광으로 미래 풍요롭게 합니다”

의생명과학과 ‘문화산업체 연계 일본 해외현장 교육’


일본으로 생태관광…홋카이도 개척촌, 대학 식물원, 유빙관 등 탐방

“이번에 홋카이도를 택한 의미는 ‘beyond imagination(상상을 넘어선)’이라는 평소의 소신을 실제로 현장에서 적용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상상력이나 창의력이라는 말을 흔히 하는데, 상상과 창의는 모르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아는 만큼 상상력과 창의성이 생겨납니다.”
고신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문태영 교수의 말입니다.

고신대 2019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글로벌 문화예술 융합역량교육 강화 ‘문화산업체 연계 해외현장 교육’(단장 문태영 교수)을 일본 홋카이도에서 한 이유입니다. 고신대 의생명과학과 학생 12명이 함께한 일본 해외현장 교육은 1월 30일(목)부터 2월 6일(목)까지 진행됐습니다.
2월 21일 현장 교육에 함께한 오지혜(19학번 2학년) 우다현(대학원 과정) 학생과 함께 의생명과학과 현장 교육을 다시금 둘러봤습니다. 문 교수로부터 현장 교육의 의미도 들었습니다.
“생태관광을 하려면 문화예술만 아니라 동식물에 대해서도 충분히 알아야 합니다. 수업시간에 ‘생태관광’에 대해 교수님에게서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돼서 생태관광 박물학 큐레이팅을 확실하게 체험했습니다.”(오지혜)


의생명과학과 학생들은 이번 현장 교육에서 홋카이도 개척촌,홋카이도대학의 식물원과 박물관, 모에레누마 공원과 오타루 운하, 유빙관 체험박물관, AURORA(오로라) 쇄빙선 타기, 톳카리 센터, 유황산, 에코뮤지엄센터, 단정학센터의 관람과 체험 등으로 생태관광을 했습니다. 이번 탐사에서 고신대 의생명과학과와 홋카이도박물관(관장 오하라 마사이로)은 MOU를 맺기도 했습니다.


모에레누마 공원과 오타루 운하는 일본의 건물을 활용하고 재이용한 대표적인 곳입니다. 유빙관 체험박물관은 기압 차로 차가운 공기가 내려와 유빙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지속 가능한 자원을 이용한 보기입니다. 오로라 쇄빙선은 떠내려온 유빙을 이용한 얼음을 깨면서 항해하는 것을 체험하는 곳입니다. 지역 특성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쇄빙선에 올랐으나 유빙을 보지 못해 학생들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우다현은 낙동강에도 에코센터가 있는데, 그것이 일본처럼 아이템으로 개발돼 경제발전을 이뤄 지역주민들에게 이익이 돼야만 주민들도 자연을 파괴하지 않고 자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눈은 중요한 생태자원입니다. 눈은 물과 수증기와 같은 것이지만, 다른 형태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한대지역에서 물은 눈으로 존재합니다. 우리 부산은 아열대 특성상 눈보다는 물이 존재하는 곳이고요. 그래서 두 지역에서 존재의 변형이 다른 생태계와 문화와 역사를 만들어냈습니다. 부산 아이들에게 물이 눈이 될 수 있는데, 얼마나 그게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는지를 보여주고 체감하게 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있었습니다.”
문태영이 설명하는 이번 현장 교육의 의미입니다. 생태관광에 대해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물질의 극한적인 형태를 이해하면서 존재가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 생태계 하는 것을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래야 생태자원을 현명하게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지식과 지혜가 생깁니다. 이번 답사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어느 정도 생태계의 구성요소가 어떻게 다른 조건으로 작용하는지 보았을 것입니다. 생태학에서 그걸 이용하는 것이 생태관광입니다.”


기존의 관광은 경관을 소모적으로 이용하지만, 생태관광은 지속해서 가능하게 이용하려는 노력이라고 합니다. 이번 현장 답사에서는 북해도의 자연을 지역인들이 계속해서 가능하게 이용하는 것을 통해 생태자원을 소중한 관광자원 특히 계속해서 가능한 생태관광자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과 그것을 알아야만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고, 또 그걸 넘어서는 상상력이 우리의 미래를 풍요롭게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생태관광이 발전해야 합니다. 무분별하게 산을 깎아 이뤄지는 관광은 안 됩니다. 생태관광 자체는 창업 아이템입니다. 학생들이 과의 특성을 잘 살려서 미래를 개척하면 좋겠습니다.”(우다현) “우리나라도 생태관광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전공을 살려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오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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