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한국연구재단 일반공동·신진 연구자지원사업 선정, 최은아(아동복지학과),박혜영(교회음악대학원),정주영(학부대학) 교수 > 고신인사이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고신인사이드 목록

한국연구재단 일반공동·신진 연구자지원사업 선정, 최은아(아동복지학과),박혜영(교회음악대학원),정주영(학부대학) 교수2020년 07월 08일 [ 723 ]

  • 목록

본문

고신대학교 최은아 교수(아동복지학과)가 한국연구재단 2020년 인문사회 분야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 박혜영(교회음악대학원 음악치료전공), 정주영(학부대학)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2020년도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최은아 교수는 ‘유아 교사의 심미적 감성역량 함양을 위한 문화예술 기반 교사교육 프로그램 개발연구’라는 제목으로 연구에 나선다. 기간은 올해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다.
최 교수는 “이 연구는 유아교사의 심미적 감성역량 함양의 가능성에 대한 이론 및 실증적 연구를 토대로 유아교사의 심미적 감성역량의 구성개념을 제시하고, 이에 근거한 문화예술기반 교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그 효과성을 검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연구의 목표는 △유아가 놀이를 통해 몰입과 즐거움 속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표현하면서 자율성과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교사의 역할과 역량을 정의하고 △유아교사가 일상에서 아름다움의 인식과 감수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공감과 심미적 감수성을 강조하는 문화예술기반 교사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교사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방향 및 구성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심미적 감성역량 함양을 위한 교사교육의 현황 분석, 문헌 분석 및 요구도 분석 등 기초연구를 통해 프로그램의 타당성을 확보하며 △유아교사의 심미적 감성역량 변화에 대한 효과성 검증을 위해 심미적 감성역량 척도의 수정 및 타당화를 연구하고 △Greene(2001)의 이론에 근거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유아교사의 심미적 지식 구성과 심미적 경험을 지원함으로써 교사의 반복된 일과 속에서 심미적 감성역량을 회복하는 데에 있다.

박혜영 교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악-색 연합 색채학습 프로토콜 개발’이라는 제목으로 올해 5월부터 2022년 4월까지 2년간 연구에 나설 예정이다. 박 교수는 2017년 신진연구자지원, 2018년 우수논문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 교수는 “시각장애인의 색채학습을 위해 시각의 제한이라는 신경학적 손상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매개로 음악-색 연합 반응이 공감적으로 처리될 수 있다는 메커니즘을 토대로 시각장애인 색채학습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하고자 한다.”라며 “특히 정량적 분석 도구로 EEG(Electroencephal ogram, 뇌전도)를 사용함으로써 기존의 음악-색 연합 연구와의 차별화를 시도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이를 위해 우선 ‘음악-색-연합’의 근거기반 색채학습 프로토콜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프로토콜의 효과를 EEG 측정을 통해 과학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주도적이고 효율적으로 색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이들의 삶에서 음악을 다감각적으로 활용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시한다는 것.
박 교수에 따르면 최근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의 발달로, 시각장애인이 주변 상황을 소리로 인식하는 소니피케이션(sonification)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음악-시각 감각치환 접근을 통해 시각적 객체의 색상과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연구가 진행됐다. 이에 시각장애인에게 음악은 개인적 향유뿐만 아니라 교육적, 기능적, 사회적, 여가적 수단이 될 수 있으며, 일반사회로의 통합을 의미하는 소통수단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교육학(교육행정 및 고등교육)을 전공한 정주영 교수는 ‘4년제 대학 여성 보직교수들의 경험과 갈등에 관한 분석연구: 대학 조직문화와 유리천장 현상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올해 5월 1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 연구할 계획이다. 정 교수는 2018년 우수논문지원 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논문 제목은 ‘대학생들의 학업 지속에 관한 연구’이다.
정 교수에 따르면 대학교수에게 보직의 의미는 교수로서 학생을 가르치고 학문을 연구하는 기본적인 역할 외에 대학의 각종 행정조직 및 부속기관의 직위에 임명되는 것이다. 이들의 역할은 주로 대학의 주된 정책에 관해 결정하고 시행한다. 보직교수는 대학의 설립유형과 특성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대학 내에서 막강한 행정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정 교수는 “보직교수의 자리에서 여성들의 비율이 떨어진다는 것은 정보에서 소외되고 의사결정과정에 배제되는 것이고, 지속해 오던 대학의 특유한 조직문화와 엮여서 유리천장, 유리 절벽 현상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발견되고 있다.”라며 “이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4년제 대학에 재직 중인 여자 교수 중 최근 10여 년 안에 보직을 경험한 전직 여자 보직교수들의 경험과 갈등을 질적, 양적 연구방법을 사용해 세밀하게 분석하고자 한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정 교수는 이 연구를 통해 대학의 정책을 수립하는 의사결정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가지게 될 미래의 여성 보직교수들과 경험적 공유를 나눌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여자 보직교수들의 경험과 갈등 속에서 대학 행정조직 문화 속에서 발생하는 유리천장, 유리 절벽 현상을 찾고, 이의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대학 조직문화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보고자 한다. 이는 성 불평등적 상황을 교수 개개인의 문제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대학구성원의 인식개선과 조직문화의 변화 속에서 적극적 해소가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회원로그인


고신대학교 뉴스센터고신대학교
(49104) 부산시 영도구 와치로 194(동삼동) Tel.051-990-2442 고신대학교 홍보모금팀
Copyright © Kosin Global Unversity since 1946.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