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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소개] 의료경영, 병원 서비스 산업 주도적으로 이끕니다2020년 03월 14일 [ 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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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경영학부 의료경영전공 배성권 교수
병원행정사·보건교육사 등 양성…보건의료시스템 구축 중요


 “의료경영학은 우리나라가 향후 10대 미래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보건의료분야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신대학교 의료경영학부 의료경영 전공 배성권 교수가 보는 ‘의료경영학’의 매력입니다. 보건의료산업에는 의료서비스, 건강증진산업, 고령 친화 요양산업, 의료기술, 의약품 산업 등의 다양한 분야가 포괄적으로 포함되어 있는데, 이러한 보건의료분야의 중심인 병원 서비스 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분야가 바로 의료경영학이라는 것입니다.

배 교수로부터 의료경영학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병원 서비스 외에도 보건의료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효율적이며 효과적으로 경영해야 하는 인재들에 대한 수요가 앞으로 더욱 기대되기에 학생들에게는 좋은 학문의 선택지라 판단됩니다.” 의료경영학이 학생들에게 끌리는 장점에 대한 설명입니다.
의료는 의료서비스(Health Care) 분야의 의미가 함축된 단어이며, 경영(Manage ment)은 효율적이며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운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의료경영학이란 의료서비스 분야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경영관리하는 학문을 의미합니다.
의료경영학은 어떤 학생이 적성에 맞을까요? 배 교수는 고신대학교의 인재상인 BEST(최고)의 특성을 갖는 의료경영 학생은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Believer)으로서 신실한 마음으로, 전문가(Expert)로서 갖추어야 하는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 자세를 갖추고, 봉사인(Servant Leader)으로서 지역사회의 의료서비스 분야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며, 세계인(True Cosmopolitan)으로서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선구자적 의식이 있다면 최적의 학문 분야입니다.”


고신대학교에 의료경영학과가 1986년 보건학과 보건행정 전공이라는 이름으로 설치된 후 35년이 지났습니다. 35년 동안 의료경영학부를 졸업한 많은 학생이 지역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보건의료분야의 좋은 청지기로서 아름답게 사역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학병원 및 중소형 병원의 경영관리자, 국책연구기관의 연구원, 보건의료공무원, 보건의료 관련 분야의 전문가, 의료경영 분야의 대학교수로서 고신대학교에서 삶을 통해 배운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각자 소속한 분야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지키고 있는데, 그들이 바로 고신대학교 의료경영인입니다. 고신대학교의 기독교 세계관과 정신이 의료경영학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에게 의료경영학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삶의 도구 자체입니다. 학부 시절 남은우 류황건 황인철 이상규 등 좋은 교수님들의 귀한 가르침 덕분에 기독교 세계관을 기초로 한 의료경영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보건의료서비스 경영 분야를 하나님의 선한 주권 아래 두고 주변의 이웃들이 행복한 의료시스템을 누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배 교수에게 다가오는 의료경영학의 의미이며, 이 전공에 뛰어든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는 ‘종합병원의 재무성과와 환자만족도와의 관련성’이란 제목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05년 1월부터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자문교수, 2007년 1월부터 보건의료산업학회 편집위원장(한국학술재단 등재지 KCI), 2006년 1월부터 전국보건교육관리협의회 이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보건의료산업학회지의 연구 동향 분석’(2007~2018)(책임)이란 제목의 논문이 보건의료산업학회지(KCI)에 게재됐습니다.
의료경영 전공은 4차 산업 시대 IT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현재 의료경영은 보건의료 관련 빅데이터와 병원에서 산출되는 다양한 환자 정보에 근거하여 의료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과 전략의 집중적인 연구가 이루어집니다.
“보건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새로운 의료서비스를 개발하고 보다 효과적인 환자 진료와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제반 활동이 더욱 의료계에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의료경영학부 학생들에게는 이러한 보건의료 경영통계 및 의사결정 분석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지원하여 미래사회에 필요한 정보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


4차 산업 시대 IT 정보와 의료경영의 융합에 대한 설명입니다. 현대사회에서 의료경영은 얼마나 중요할까요?
“이번 코로나19(COVID-19) 사태 가운데 감염질환자에 대한 보건의료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한 보건의료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새삼 인식했다고 판단됩니다. 의료경영은 이러한 감염질환자를 비롯한 만성질환자, 그리고 응급환자 등을 포괄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의료시스템을 관리하는 분야입니다.”
배 교수는 보건의료시스템, 특히 병원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의료체계에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다면 보다 많은 사람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재 의료경영 전공에서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은 병원행정사, 건강보험사, 보건교육사, 국제병원 코디네이터 등이 있습니다. 이들 자격증은 병원 서비스를 관리하는 데 현장 중심의 실무적인 자격증이며, 병원 원무 및 병원경영에서 필요한 자격 및 면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중 보건교육사는 공공기관의 보건교육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의료경영 전공을 나오면 △대학병원 및 중소 병원 관련 기관(70~80%) △의료경영 관련 4년제 및 전문대학 교수(현재 동문 교수 30명 이상 활동 중) △요양병원(총무, 원무, 마케팅, 홍보 등 병원경영관리 분야) △보건의료 관리 분야 공무원(보건소 공공행정 및 보건교육 분야) △보건의료 관련 공공정책 등의 정부 산하 연구소(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보건의료 관련 관리운영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병원협회, 의사협회 등) △보건교육 및 건강증진 관련 기관 △건강보험심사청구 관련 기관(대학병원, 종합병원, 요양병원, 보험회사 등) △병원 관련 컨설팅 및 경영지원 기관(각종 민간 보건의료연구소 및 컨설팅업 분야) 등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배성권이 말하는 의료경영학의 전망입니다. “의료경영 분야는 의료서비스에 대한 산업적 가치를 더욱 중요하게 인식하게 될 미래사회에서는 더욱 중요한 학문 분야로 부각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회적으로 새로운 감염질환의 발생과 유행, 비효율적인 보건의료시스템 개선 필요, 국가적 건강증진사업 강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병원 서비스 경영관리 및 보건교육을 담당해야 하는 인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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